이 글은 룸톤 Roomtone 시리즈의 7번째 기록입니다. (총 22개)

오늘 한 일

  • 유료화 뼈대를 세움 — 미가입자는 앱에서 둘러보고 각 곡 앞 30초만 미리듣기, 가입하면 월 $10·연 $100 정기결제를 해야 전곡이 열린다. 계정(이메일·비밀번호)·구독 상태·결제 서버와, 앱의 로그인·구독 화면을 붙였다
    • 이유: 서비스로 팔려면 “가입 안 한 사람도 맛보기는 되지만 전곡은 결제해야” 하는 경계가 필요하다
    • 결제는 직접 만들지 않고 Creem에 맡겼다 — 해외 세금·정산을 대신 처리하는 대행사(판매자가 그쪽으로 잡힘)라, 한국에서도 인보이스로 비용처리가 된다
  • 반입 배치에서 7:30 넘는 곡을 빼두던 필터를 없앴다
    • 이유: 끝이 잘렸는지는 길이가 아니라 소리로 판정하는 게 정확하다. 길이로 거르면 멀쩡한 긴 곡까지 빠진다
  • 곡 생성일(수노가 그 곡을 만든 시각)을 반입할 때 받아 곡 관리에서 보이게 하고, 이미 올라간 곡도 한 번에 채웠다
  • 검수 콘솔의 끝잘림 스캔을 실제 재생되는 파일 기준으로 고치고, 검출이 놓치던 하드컷을 잡게 다듬고, 느리던 스캔을 빠르게 했다

막힌 부분

페이드로 고쳤는데 스캔하면 같은 곡이 계속 나왔다

끝 잘린 곡을 페이드로 고쳤는데, 다시 스캔하면 고친 곡이 그대로 또 잡혔다. 페이드는 실제 재생되는 파일을 고치지만, 원본 파일은 원형 그대로 보관한다. 스캔이 그 “원본”을 보고 있어서, 원본은 영영 안 바뀌니 계속 잘렸다고 판정한 것이다.

  • 해결: 스캔이 실제 재생되는 파일을 보게 하고, 원본을 볼지 재생본을 볼지 고를 수 있게 했다. 이제 페이드로 고친 곡은 다시 스캔하면 저절로 목록에서 빠진다.

6분에서 잘린 곡을 검출이 놓쳤다

한 곡이 분명히 끝이 뚝 잘리는데 스캔에 안 걸렸다. 맨 끝 0.25초의 음량을 봤는데, 음원 파일 맨 끝에는 인코더가 붙이는 짧은 무음이 있어 그 0.25초가 실제보다 조용하게 나왔다. 그래서 “끝이 줄었네 = 자연스러운 종료”로 오판했다.

  • 해결: 맨 끝 대신 마지막 1초를 보게 바꿨다. 이 창은 무음에 안 휘둘려, 그동안 놓치던 6분 경계 하드컷 18곡이 드러났다.

스캔이 너무 느렸다

곡마다 끝부분을 받아 음량을 재는데, 300곡을 하나씩 순서대로 도니 몇 분이 걸렸다.

  • 해결: 여러 곡을 동시에 처리하게 해 300여 곡이 26초로 줄었다. 스캔이 끝나면 몇 곡을 검사했는지도 알려주게 했다.

다음에 할 일

  • 검수 콘솔 재시작 후 끝잘림 18곡 페이드 처리
  • 유료화 2단계 — 미가입자 재생을 실제로 30초에서 끊기, 음원을 암호화해 파일째 빼가지 못하게
  • Creem 대시보드 설정(구독 상품·결제 연결) — 공개일이 정해지면
  • 9월부터 반입을 검수 콘솔로 이전 — 수노 다운로드가 월 20곡으로 제한돼, 대량 자동화보다 곡별 검수가 맞다
  • 곡 제목을 한국어·영어 두 가지로
  • 부족한 분위기 채우기 — 경쾌·그루비·여름 (우아·세련·크리스마스는 채움)
  • 자동 분류가 안 된 5곡 에너지를 귀로 확정
  • 시간대별로 재생목록이 알아서 바뀌게 하기
  • 기기 1대만 재생되도록 묶기
  • 앱 화면 더 다듬기 — 내/추천 재생목록 카드·가로 스크롤, 재생목록 자켓 4분할, 추천을 내 재생목록으로 복제, 셔플·반복 상태 점 표시
  • 계정별로 데이터 가르기 — 스케줄·재생목록·업종을 로그인한 계정 기준으로 (계정별 로그인은 붙었고 연결이 남았다)
  • 실제 공간에 2주 틀어 보고 무엇이 아쉬운지 확인하기

Series: 룸톤 Roomtone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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