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래게임 Sandrop 22
이 글은 Sandrop 시리즈의 23번째 기록입니다. (총 23개)
오늘 한 일
- 하트 회복 시계가 레벨에 들락거릴 때마다 초기화되던 것을 고침
- 할 일에 남아 있던 “광고 중 배경음악 겹침”이 이미 해결돼 있는 것을 확인하고 목록에서 걷어냄
- 문서와 기록에 남아 있던 잘못된 원인 설명을 바로잡음
- 자석 아이템 아이콘을 선에서 면으로 다시 그림
- 영어로 화면을 전수 확인 — 설정 말고는 넘치는 곳이 없었다
막힌 부분
레벨에 들어갔다 나오면 하트 회복이 처음부터 다시 돌았다
하트를 하나 쓰고 남은 시간을 보다가, 레벨에 들어갔다 아무것도 안 하고 나오니 30분이 다시 시작돼 있었다.
원인은 회복 시계의 기준을 가장 최근 하트 기록의 시각으로 잡은 것이었다. 레벨에 들어가면 하나 빠지고 그냥 나오면 하나 돌아오는데, 둘 다 하트에 관한 기록이라 들락거릴 때마다 기준이 지금으로 밀렸다. 들어가기만 해도 밀렸다.
하트를 쓰고 받는 일과 회복 시계가 도는 일을 한 값으로 다룬 게 잘못이었다. 둘은 별개다.
- 해결: 기준을 “가득 찬 상태에서 내려온 순간”으로 바꿨다. 그 사이에 무엇을 하든(진입·환불·광고 지급·번들 구매) 박자가 안 바뀌고, 가득 차면 멈췄다가 다시 내려갈 때 새로 시작한다
- 기준이 안 움직여도 넘치게 주지 않는다 — 지난 주기 수를 그대로 주는 게 아니라 모자란 만큼으로 잘라서 주는 구조가 이미 있었다
- 저장 형식은 그대로 두고 읽는 방식만 바꿔서, 이미 쌓인 기록에도 적용된다. 대신 밀려 있던 값이 제자리를 찾으면서 한 번은 표시가 크게 달라져 보인다
이 기록은 지울 수도 고칠 수도 없게 쌓기만 하는 구조다. 그래서 무엇을 저장할지보다 거기서 무엇을 읽어낼지를 잘못 정하는 쪽이 실수가 난다.
자석 아이콘이 작아지면 뭉개졌다
아이템 세 개 중 자석만 유독 알아보기 어려웠다. 가는 선으로 U자를 그리고 극에 잔가지 네 개를 붙이는 방식이었는데, 아이템 바에서 실제로 쓰는 크기까지 줄면 그 잔가지가 뭉쳐 덩어리가 됐다.
- 해결: 선 대신 면으로 그렸다. 바깥 반원과 안쪽 반원을 반대 방향으로 이어 붙이면 가운데가 비어 고리가 된다. 도형을 빼는 계산이 필요 없다
- 극은 위쪽만 둥근 사각형 둘로 몸통과 살짝 띄웠다. 붙이면 그냥 U자로 보인다
- 되돌리기·셔플은 그대로 뒀다. 그쪽은 획 자체가 의미(화살표)라 선으로 그리는 게 맞다
기성 아이콘 묶음을 쓰는 방법도 있었다. 널리 쓰는 무료 아이콘이 표기만 하면 상업 앱에도 쓸 수 있는 조건이라 가능했지만, 같은 모양을 직접 그릴 수 있어서 표기 의무를 하나 더 지지 않기로 했다.
다음에 할 일
- 스토어 등록물·Play Console (콘텐츠 등급·데이터 보안 양식·타겟층 설정) — 영어 등록정보도 필요
- 배포 전 디버그 모드 제거
- 출시 후: 레벨 동결 — 출시된 레벨을 스냅샷으로 두고 이후 레벨만 추가 생성
- 남은 성능 과제: 캔버스를 이미지로 구워 한 번에 그리기, 게임 루프가 화면 전체를 새로 그리지 않게 하기
Series: Sandrop
1
|
모래게임 Sandrop 0
2
|
모래게임 Sandrop 1
3
|
모래게임 Sandrop 2
4
|
모래게임 Sandrop 3
5
|
모래게임 Sandrop 4
6
|
모래게임 Sandrop 5
7
|
모래게임 Sandrop 6
8
|
모래게임 Sandrop 7
9
|
모래게임 Sandrop 8
10
|
모래게임 Sandrop 9
11
|
모래게임 Sandrop 10
12
|
모래게임 Sandrop 11
13
|
모래게임 Sandrop 12
14
|
모래게임 Sandrop 13
15
|
모래게임 Sandrop 14
16
|
모래게임 Sandrop 15
17
|
모래게임 Sandrop 16
18
|
모래게임 Sandrop 17
19
|
모래게임 Sandrop 18
20
|
모래게임 Sandrop 19
21
|
모래게임 Sandrop 20
22
|
모래게임 Sandrop 21
23
|
모래게임 Sandrop 22
읽는 중